본문 바로가기
정보 이야기

건강 지키려면 최소 2337보는 걸어야 한다.

by 이십오에이치 2023. 8. 23.
반응형

 

 

생각보다 적네? 건강 지키려면 최소 '이만큼'은 걸어야

 

걷기의 운동 효과가 2337보부터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폴란드 로지의대 예방 심장학과 마시에 바나흐(Maciej Banach) 교수 주축으로 모인 국제 연구진은 사망률과 심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최소 걸음 수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노르웨이, 스페인 등 6개국에서 진행한 17개 연구를 코호트 분석했다.

실험 참여자는 총 22만 6889명이었고, 데이터 추적 기간은 평균 7.1년이었다.

분석 결과, 하루 2337보를 넘기면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3867보를 걸으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평균 보폭인 70~80cm를 기준으로 2300보는 약 1.6~1.8km에 해당한다. 약 25분 정도 걸으면 달성할 수 있다.

 

걸음수가 늘을수록 건강효과 커져

 

걸음 수가 늘어날수록 건강 효과는 커졌다. 하루 500보 늘어날 때마다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평균 7%씩 감소했고,

1000보 늘어날 때마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평균 15%씩 감소했다.

7000보를 기점으로 사망 위험 감소 폭은 더 커졌다.

연구팀이 추산한 데이터값은 2만보가 최대로, 그 이상 걸음 효과는 확인하지 못했다.

걷기 효과는 고령층보다 60세 미만에서 더 도드라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로 걷기의 건강 효과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적은 걸음 수부터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3975?sid=103 

 

생각보다 적네? 건강 지키려면 최소 '이만큼'은 걸어야

걷기의 운동 효과가 2337보부터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폴란드 로지의대 예방 심장학과 마시에 바나흐(Maciej Banach) 교수 주축으로 모인 국제 연구진은 사망률과 심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n.news.naver.com

 

 

코털 뽑는것이 위험한 행동이라는 이유는?

코털 뽑는 게 위험한 행동이라고? 코털 뽑으면 안되는 이유 코털을 잘못 뽑았다간 뇌막염·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코털이 코에서 살짝이라도 삐져나와 있는 게 보이면 뽑고

2525h.tistory.com

 

 

진짜 무더운 지금 여름 날씨 체력이 방전 됐다면 블루베리로 기운을!

과육이 작아서 샐러드나 요구르트 등에 토핑으로 뿌려 먹기 좋은 블루베리가 제철이다. 주로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얼리거나 청으로 만들어 음료에 넣어 먹거나 빵, 케이크 등의 부재료로 많이

2525h.tistory.com

 

 

요즘 복숭아 진짜 맛있다. 근데 이 음식과는 상극? 음식 궁합

전국이 폭염이고 습하고 진짜 덥다 땀이 육수 뿜뿜 하면서 뿜어져 나온다. 복숭아의 효능 복숭아는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각종 당류 비타민,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유기산 등이 풍부해서 지치

2525h.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