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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소금값 폭등 후쿠시마 원전수탓? 사재기로 가격 폭등

by 이십오에이치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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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값 폭등

 

 

소금값은 왜 올랐을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공사가 진행이 마무리가 되면서 133만톤의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버려질 예정입니다. 한국의 바다들은 직격타를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염수는 인체의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바다에서 나는 소금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해양수산부는 국내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소금 사재기 현상으로 인해 소금 가격이 폭등하였습니다.

 

 

 

 

중고마켓서 소금 리셀러 등장

한 중고 마켓에서는 2010년산 신안 천일염 30키로 150만원에 판매를 하는가 하면, 2011년 30kg 30만원등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전의 소금값이 프리미엄이 붙어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걱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금 주문 폭주와 가격이 폭등하자 지자체들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롯데마트, 이마트 등 18개 유통사가 함게 천일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화에 나서겠다고 했다.

신안 등의 소금 산지가 있는 전라남도는 다음달까지 천일염 예약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는등 가격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19일에는 천일염 품귀 및 소금 가격인상은 4~5월 기상여건으로 생상량이 줄어서 생긴 문제가 근본원이라고 하였으며, 생산량이 점차 회복돼 6~7월 생산량이 정상화되면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하지만, 생산량이 문제가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될 것에 따른 우려에 소금값이 오른것이 더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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