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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2

한미약품, 한국형 비만치료제 임상 3상 돌입 한미약품, '한국형 비만치료제' 임상 3상 돌입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한국형 비만치료제'가 임상 3상시험에 돌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제 3년 내로 이 비만치료제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한미약품의 H.O.P 프로젝트 한미약품은 H.O.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비만 치료부터 관리, 예방에 이르는 전주기적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 중 하나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상용화 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혁신성과 임상 시험 결과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와 식욕 억제를 돕는 GLP-1 호르몬의 유사체로 작용합니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이 약물을 GLP-1 .. 2023. 10. 24.
뉴욕에서 비만율 최저인 부유층 거주지서 오젬픽 비만치료제 최다사용 미국 뉴욕에서 오젬픽 등 비만 치료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비만율이 가장 낮은 부유층 거주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치료제 오젬픽 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의 보험분석업체인 트릴런트를 인용해 지난해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 주민 2.3%가 오젬픽이나 위고비 등 비만 치료 주사제를 처방받았다고 보도했다. 과거 뉴욕 상류층 거주지였던 이 지역은 여전히 부유층이 모여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교육과 경제적 능력뿐 아니라 건강과 관련한 각종 지표가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지역이다. 2015년 통계에 따르면 이 지역 주민들의 평균 수명은 85세로 뉴욕에서 가장 높다. 북쪽 경계를 접한 흑인 거주지역 이스트 할렘의 평균수명(76세)보다 9년이나 많은 수치다. 또한..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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