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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여행 1박2일 남자끼리 먹으러 갔다왔다.

by 이십오에이치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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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갔다 남자끼리 1박2일은 정말 희귀케이스로

엄청나게 먹으러 다녔다. 그와중에 관광지도 다 갔다.

 

부산역에 먼저 도착을 했다.

 

케이티엑스가 진짜 빠르다. 2시간30분이면 도착을 하디니. 

 

제일먼저 부산하면 생각나면 대표음식 국밥을 먹었다. 그중에서 유명도 탑3에 드는 국밥

부산역에 바로 있는 본전국밥 오전10시 아침부터 웨이팅이 있다.

 

 

뽀얀 국밥에다가 저거 부추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

 

소화를 시키러 송도 해상케이블카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투명한 유리바닥은 더 비싸다 오매 무서워라

 

택시를 타고 동방밀면으로 이동

 

부산에 택시비는 서울보다 체감상 30%는 저렴하다 택시타고 이동할만 하다. 도로가 무섭기도하고 고도가 높기도하고

동방밀면 달달하이 짜장면도 맛잇고 비빔도 맛있고 물도 맛있고 맛있다. 

 

또 소화를 시키러 이번에는 흰여울문화마을로 갔다.

 

바다 근처로 길이 예쁘게 되어져있다. 카페도 많고 고양이도 많다.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진심으로 써놓은 조용해라 

 

 

변호인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

그다음으로 태종대로 고고

 

쉴틈이없다.

바다끝으로 절벽아래로 조그만한 횟집이 있따.

엄청나게 비싼 멍게와 해삼

 

내려갔다가 후덜덜 올라가는데 죽을뻔했따. 

먹으러 가지말자

 

요게 3만원이다. 근데 분위기는 정말 좋다. 철석 철석 바다에서 소주한잔 분위기가 29000원어치 이다.

 

택시를 타고 엄청나게 큰 카페로 이동

 

 

엄청 크다 커커커

 

숙소는 해운대 근처로 잡았다. 가성비 숙소가 많다 바로 해변앞인데도

 

 

부산까지와서 그래도 저녁 뭐 먹을까 하다가 해운대 암소갈비에서 먹었다. 맛있다 진짜 근데 비싸다 

그래도 부산에만 있으니까 갈비먹고 감자사리면이 맛있었다! 

맛은있는데 배가 덜차서

엄용백돼지국밥 항정수육 이것도 진짜 맛있음

배가 터짐

 


다음날

 

 

해운대 앞 전복죽 / 미더덕해장국

냐미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스카이캡슐 ㅋ 

 

미포정거장에 내리면 여기가 슬램덩크 한장면의 장소와 비슷하다고 해서 여기도 유명한 장소이다.

 

 

이 후 아난티 앞 카페

 

아난티 로비도 구경

 

이쁜 실내 언제 다시 여기서 숙박은 꼭 해보기로

 

그다음에 마지막 식사

 

뭐가 좋을가 하다가

장어덮밥 특

웨이팅이 60팀이 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대기가 빠졌다. 진짜 맛있는 장어덮밥!!

 

먹다끝난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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