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옆 어린이 회관에 눈썰매장 이용하러 갔어요
10시부터 입장이 되는데 9시45분부터 1등으로 줄서있습니다.
현장 티켓은 1인 14,000원 이에요
여기에서 미리 예매하면 핸드폰 뒷번호만 알려주면 바로 티켓 발권되요
구매 후 1시간 이후부터 사용가능! 더 저렴해요
네비에는 어린이회관 주차장으로 입력해서 오시면 되여.
10시부터 입장하는데 10시에부터 줄이 쭈우욱 길어요
교회단체도 많고 10시에 맞춰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매표소에 차량번호 등록하면 나갈때 최대 6,000원 차단기에서 카드결제 하고 나가면 됩니다.
1등으로 줄은 섰지만, 발권이 2등이라 2등 입장! 아무도 없는 눈썰매장
낮은 높이 슬로프에요! 아기와 튜브에서 동반탑승 가능합니다.
상급 슬로프는 아이와 동반탑승 불가 / 7세미만 불가입니다.
개재밌음.
아기랑 가기에는 요게 딱이에요 30번정도 탄거같아요.
힘들어요 ㅠ
이거 외에도 더 어린애기들을 위해서 낮은 눈 언덕이 있어요 여기에서 눈으로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를 직접 가지고 올라가서 슝 타고 내려오기도 합니다. 어리고 겁이 많아서 이게 재밋다고 하네요.
이거외에도 다양한 놀이기구 즐길거리 먹거리도 있었어요
회전그네 1회 4,000원
노역장 끌려가듯이 타는 모습이 웃겨요 ㅋ
재밌다고는 하는데 힘든표정
눈썰매와 패키지 상품으로 있는 빙어낚시도 해보았어요
빙어가 둥둥 떠다녀요 1인10마리씩 잡을수 있대요
둥둥떠다니는 빙어들은 상태가 좋지 않아서 바닥에서 헤엄치고 있는 싱싱한 빙어를 잡았어요
뭔지도 몰르고 일단 잡는게 재밌다고 하네요
저렇게 찬물에 어떻게 사는지 몰르겠어요 (열대어키우는사람)
이렇게 잡은 빙어는 바로 가져가서 10마리 3,000원에 튀겨줍니다.
애기들이 썰매타고 배고팠는지, 무섭다고 하는데
불쌍하다고 하긴하는데 입으로 가져가서 자꾸 먹고있습니다. ㅋ
냠냠
썰매장안에는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사실 하루종일 있을 수 도 있어요
집에가는길 마시멜로는 구어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마시멜로 2,000원
달달해지는 마시멜로우 한입먹고 저한테 줬습니다.
너무 단거는 싫은가봐요
서울에서 멀리 안나가고 가까운곳에 있어요 좋았어요.
은근히 이래저래 없을꺼 빼고 다있고, 화장실도 괜찮았고
주차장도 괜찮았어요. 재미있었떤 하루 내년에 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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