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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현대자동차 드디어 3년만에 중고차 판다

by 이십오에이치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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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급 중고만

현대차 인증 중고차 2023년 10월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진출 선언 3년만에 시작 

중고차 적합업종 풀렷지만 업계 반발 시장 침체 탓에 지연되었으며,

30조 규모의 시장에도 불신 만연 대기업 진출로 중고차에 대한 인식이 바뀔지 주목된다.

 

 

2년 넘게 지연된 현대차 중고차 판매 사업이 2023년 10월 개시 된다.

현대차가 인증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면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첫 사례가 된다.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20여곳이 이미 직접 인증한 중고차를 팔고 있는 것과는 대조 적이다.

신차 거래의 두 배, 연 30조원 규모에 달하면서도 소비자의 불신의 늪에 빠져 있는 중고차

국내시장이 새로운 동력을 얻을 거라는 기대

 

 

불신에 중고차 시장에 날개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크게 환영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5년 이내이면서 누적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인 자사 브랜드 차량을  사들여 이중 200여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신차급 중고차 만 팔 계획이다. 

불신에 휩싸여 있었던 국내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바뀔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기존 중고차 매매상의 허위 성능 점검과, 미끼 매물 가짜 매물 불투명한 시세 등 소비자들의 66%는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찬성하였다.

 

골목상권 침해라는 반발을 해온 업계에서도 이제는 긍정적인 분위기이다. 업계 내부적으로 정화를 노력했지만, 소비자 불신이 여전히 크다며, 대기업이 들어오면 인식 전환과 시장 확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현대차는 중고파 판매 수익보다는 신차 가격 방어, 판매 후 운행 데이터 확보 등 부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판매 방식은 온라인에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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